자립하는 친구들이 어찌나 자랑스러운지요!! 
큰절로 감사를 표한 순호.
쑥스러워 웃지만 그 마음은 감사함이 가득한 희정이.
자주 찾아오겠다는 주연이와 찬민이.
눈물이 모든 것을 말해 준 민정이.
축하와 박수를 받아야 하는 분은 선생님들이라는
예쁜맘을 가진 지선이.

아이들로 인한 무한감동으로 눈물 찡~~한 하루였습니다. 

역시 우리 혜능원의 아이들은  달랐습니다.
우리가 이렇게 아이들을 잘 키울수 있도록 항상 지켜봐주시고 응원해주시는

모든 혜능가족분들에게 감사드립니다.

새로운 출발선에 선 아이들을 가슴깊이 응원합니다!!!!